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공의 미스터리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스토리는 간단하다. 파티에 참석한 후 돌아가다 곯아 떨어진 플레이어는 왠 낯선 방에서 깨어나게 되고, 이후 수많은 방을 탈출하는 것. 기본 스타일은 여타 탈출게임과 다르지 않다. 다만 기존의 방탈출 게임들처럼 주변을 둘러보면서 탈출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[[서브머신]]처럼 시점은 그대로인 채로 방 자체를 이동해가면서 탈출을 해야 한다. 방을 탈출하다 보면 배경이 점점 건물 안에서 야외, 야외에서 '''우주'''로 이동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, 방 중간중간에 어떤 연구가 행해진 것 같은 공간들도 지나치게 되는데, 사실은 이 모든 것이 떡밥으로 여기엔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 있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7번째 방에 있는 편지를 보면 "드루이드 박사, 첫 번째 성인 클론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. 다만 사소한 문제가 딱 하나 있는데... 잠긴 방에서 탈출했습니다. 예상보다 훨씬 지능적인 것 같습니다. 하지만 다시 방으로 돌려보내는 건 시간 문제일 겁니다."라고 쓰여 있다. 여기서 눈치를 챈 사람도 있겠지만…. 주인공은 '''탈출한 클론, 즉 복제인간'''임을 암시한다. 그 다음 방인 크리스마스 테마의 방에도 "경비대가 탈주한 클론 수색 중", "무허가 [[시간여행]] 금지" 등의 쪽지가 붙어 있다. 다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서 플레이어가 정말 클론인지 아니면 그냥 '단순히 꿈꾸는 사람'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. 허나 게임의 제목이 "시공의 미스테리"인 점, 11번째 방에서 찾을 수 있는 탁자 위의 매뉴얼[* "여러분의 클론은 '''저희 데이터베이스 속에서 잠자다가 깨어나게 되며, 가끔 변덕스럽거나 비논리적인 행동을 합니다.'''"라는 내용.]을 읽고 [[호접지몽|"나(플레이어)는 다른 차원의 방문자인 거야, 아님 그냥 나중에 쓰이게 될 거대한 기계 속에 갇혀서 자각몽을 꾸는 클론인 거야?"]]라는 반응을 보이는 점 등을 보면 ''''우리가 사는 세계는 진짜냐 가짜냐?''''라는 의문에 대해 얘기한다고 볼 수 있다.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[[2012년|종말의 해로 알려진 때]]가 다가왔기 때문인지 지구가 그려진 시계가 나오는 등 세기말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. 15번째 스테이지부터는 UFO를 타고 왔다가 충돌해서 쇠약해진 외계인을 '''시간을 되돌려서''' 돌려보내는 등 시공간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. 덕분에 퍼즐이 상당히 어려워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